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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간

비스페이셜 | 잊혀진 공간에서 재탄생한 매력, '카페 어니언 프로젝트'

by 비스페이셜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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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스페이셜입니다.

 

그녀와 성수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성수 어니언컴퍼니입니다. 저는 어니언컴퍼니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역시 그녀는 알고 있더군요. 

 

 

📍 어니언컴퍼니 (@cafe.onion)

✔️ 이 빵집만 보더라도 성수 다봤다 할수 있을 정도의 성수 바이브 충만한 빵집

 

이 카페는 건축·디자인 듀오인 김동규와 김성조, 일명 '패브리커(Fabrikr)'에 의해 탄생한 프로젝트로, 잊혀져 가던 공간을 새로운 생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카페 어니언 프로젝트'는 유주형이라는 온라인 쇼핑몰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유주형은 성수동에 위치한 폐공장을 카페로 변신시켜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폐허 같은 공간이었지만, 김동규와 김성조는 건물의 구조와 역사에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과거의 공간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죠.


성수동은 과거에 공장지대로 번성했던 지역으로, 패브리커는 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존중하여 '카페 어니언'을 디자인했습니다. 외부에서는 건물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내부에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그 결과, 어니언 성수점은 거칠지만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었으며, 어니언 미아동점 또한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페 어니언 프로젝트'는 유주형이라는 온라인 쇼핑몰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유주형은 성수동의 폐공장을 카페로 만들어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폐허 같은 공간이었지만, 건물의 구조와 역사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공간 흔적을 살리며 공간을 재생시키고자 했습니다. 성수동의 공장지대 문화와 지역 특성을 살리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였고, 외부에서는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내부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성수동과 미래의 성수동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작업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카페 어니언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걱정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감성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었습니다. 어니언 성수점은 거친 공간을 담아내면서도 휴식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어니언 미아동점 역시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브리커(Fabrikr)'라는 건축·디자인 듀오인 김동규와 김성조는 잊혀져 가는 공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공장, 우체국, 한옥 등을 카페 '어니언(ONION)'으로 탈바꿈시켜 왔습니다. 

이 카페들은 주요 상권이 아닌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카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패브리커의 목표는 지역의 자부심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그들은 로컬 크리에이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패브리커는 디자인에 맞는 공간을 먼저 찾고, 이미 잘 알려진 상권은 피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니언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패브리커는 현재 카페 어니언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로컬 비즈니스의 철학과 함께 해당 지역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간명 : 어니언 성수
◽️컨셉 : 카페, 디저트
◽️영업 시간 : 월~금 08:00~22:00 (주말 10:00 ~)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주차 여부 :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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