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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간

비스페이셜 | 캐치테이블 서울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반포 한강위 와인바 무드서울(MOOD Seoul) 방문기 + 예약 꿀팁

by 비스페이셜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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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스페이셜입니다.

오늘은 캐치테이블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와인바'로 소문이 난 반포한강공원 솔빛섬에 있는 무드서울에 다녀온 후기와 예약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무드 서울 내부

 

Make Odyssey Of Drink’에서 이름을 따온 ‘무드서울(Mood Seoul)’은 서울의 중심,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지은 솔빛섬에 자리해 파노라마 뷰로 한강의 운치를 만끽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요리와 다채로운 주류, 흥겨운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한강 보면서 와인 마실수 있는 최대 장점


1, 2층 793m2(240평) 규모의 건물은 층마다 최대 8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합니다. 1층 입구로 들어서면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고, 매장 한가운데는 최대 30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그너처 바가 자리해있습니다. 1층은 다이닝 바, 2층은 한국의 대표 재즈 세션 겟 올라잇(Get All Right)의 공연이 열리는 라이브 바로 구성했습니다.

시그너처 바에는 전문 소믈리에와 바텐더가 상주해 와인과 칵테일 100여 종 중 취향에 맞는 음료를 추천해주더군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글라스 와인도 판매해 와인을 매개로 한 만남의 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스테이크


무드서울의 메뉴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제철 특산물을 주재료로 합니다. 전남 고흥에서 직송한 신선한 굴로 마련한 오이스터 메뉴, 통영의 뿔소라를 이용한 차우더, 세발나물을 곁들인 봉골레, 고흥 이남기쌀로 만든 리소토는 이미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민어구이 같은 특별한 요리도 구비하고 있어 미식의 즐거움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예약 꿀팁 - 캐치테이블📢

 

매월 10일 오후 3시에 다음달 1달치 예약이 열립니다.

알람 설정은 필수입니다!🔔

 

1️⃣ 로그인 및 결제카드 입력 완료

2️⃣ 원하는 날짜 선택 후

3️⃣ 정각 5초 전, 인원수 변경하다가

4️⃣ 정각에 인원, 시간, 테이블타입(바/창가) 선택 후 결제! 

 

부디 성공하셔서, 한번쯤은 분위기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공간명 : 무드 서울

◽️컨셉 : 와인바

◽️영업 시간 : 화~일 17:00~23:00

◽️위치 :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솔빛섬

◽️주차 여부 : 가능(한강 공영 주차장,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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